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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C2 탄력적 IP설정 및 SSH putty로 연결 본문
이번 게시글에서는 전에 만들어 두었던 EC2 프리티어 인스턴스에 탄력적 IP를 설정하고 SSH를 putty로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 . 탄력적 IP설정
내가 알고 있는 대로 탄력적 IP를 설정하는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aws에서 할당해준 퍼블릭 IPv4주소를 확인해보면 인스턴스를 중지하고 새로 시작할 때마다 주소가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의미적으로 탄력적 IP를 설정한다는 것이 탄력적으로 바뀌는 IP를 설정한다는 것으로 들려서 좀 헷갈릴 수 있겠지만 고정적 IP주소를 할당해주는 것이 탄력적 IP주소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럼 이제부터 탄력적 IP를 설정해보자.
탄력적 IP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좌측 바에 있는 네트워크 및 보안 -> 탄력적 IP를 들어가야 한다.
탄력적 IP에 들어오게 된다면 우측 상단에 있는 탄력적 IP 주소 할당 버튼을 누르고
위 페이지에서 할당버튼을 누르면 탄력적 IP 주소 즉, 고정된 IP를 할당 받을 수 있게 된다.
위처럼 탄력적 IP주소를 할당 받았다면 해당 IP를 클릭 하고 작업박스에서 탄력적 IP 주소 연결을 클릭해준다.
이런 화면이 나왔다면 인스턴스를 클릭을 하면 자동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인스턴스의 종류들이 나오는데 나는 만들어둔 인스턴스가 하나밖에 없으니 그걸 선택하고 프라이빗 IP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인스턴스의 프라이빗 IP주소가 자동으로 나오니 그걸 선택하면 된다.
그 후 연결을 클릭하면 완료 !
확인은 좌측 탭에 있는 인스턴스를 클릭하면 내가 할당한 인스턴스에 탄력적 IP주소가 세팅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 putty를 사용하여 SSH 접속하기
이제 인스턴스도 할당 받았고 탄력적 IP도 설정하였으니 직접 접속을 해봐야 한다.
나는 putty를 사용할 계획이니 일단 putty를 다운받아 주겠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일 위에있는 Download PuTTY로 들어가서 자신의 운영 체제에 맞는 패키지를 다운로드 해주면 된다.
그러면 PuTTY라는 프로그램과 PuTTYgen이라는 프로그램이 두 가지가 생성되는데 연결은 PuTTY로 하지만 PuTTYgen을 사용하여 private key를 생성해 줘야지 SSH로 접속을 할 수 있다.
PuTTYgen을 실행하고 Load버튼을 클릭해서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받아두었던 .pem파일을 Load해온다.
근데 분명 해당 디렉토리 위치에 들어가서 봤는데도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우측하단에 파일이름 옆에 있는 확장자를 All Files로 바꾸어주면 .pem파일이 보인다.
정상적으로 .pem파일을 Load했다면 Key부분과 Key fingerprint, Key comment부분에 default로 텍스트들이 입력되고 Parameters가 RSA로 설정되어있는지 확인한 뒤에 Save private key를 눌러주자.
빈 공간인 Key passphrase는 해당 key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다.
설정을 안하게 되면 정말 보안없이 설정할거냐고 나오는데 꺼림칙하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하면 될것 같다.
이 과정 까지 오게 되었으면 우리는 서버에 SSH로 접속할 수 있는 열쇠를 획득하였다.
이제 이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가보자.
일단 다운로드 받아둔 PuTTY를 실행시켜보자.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될 것이다.
이제 여기서 작성을 해주어야하는 부분이 몇개 있다.
일단 가장 위에 있는 HostName쪽에 아까 할당 받은 탄력적 IP주소를 입력해 주어야 한다.
그 뒤에는 Port를 입력해 주어야 하는데 아까 보안그룹을 설정할때 SSH포트를 몇 번으로 해 두었는지 보면 된다. 기본적인 설정은 22번이고 putty에서도 기본적으로 22번으로 제공되니 따로 건드리진 않겠다.
이제 마지막으로 해당 키를 입력해주고 접속을 할건데
Connection -> SSH -> Auth부분에 들어오게 되면 제일 아래 Private key file for authentication이라는 부분이 있다.
저 부분에 방금 PuTTYgen으로 생성한 .ppk파일을 넣어주면 된다.
넣어주는 것을 완료 했으면 다시 Session부분으로 가서 Saved Sessions부분에 이름을 정해주고 Save를 클릭하게 된다면 다음부터는 PuTTY에 접속 했을때 내가 설정한 부분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이제 session을 저장하는 것까지 완료했다면 해당 session을 누르고 Open을 해보자 !
그럼 이렇게 로그인을 하라고 시커먼 창이 나를 반긴다..
나는 root계정이 ubuntu환경에 접속을 할 생각이기때문에 ubuntu라는 계정으로 접속을 할거다.
짠 ! 접속이 완료 되었다.
이제 잘 작동하는지 한 번 확인을 해보자. clear명령어로 화면을 모두 지운 뒤 echo "hello aws !" 를 입력해 보았다.
너무 잘나온다 뿌듯하다..
다음 게시글에서는 AWS는 자칫 잘못하면 폭탄과도 같은 요금청구를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돈없는 취준생인 나에게는 자칫 잘못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다..
AWS요금 폭탄을 막아주는 설정을 다음 게시글에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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